12월로 미뤄진 수능이 어느새 2주밖에 남지 않았다. 작년까지는 우리 중학교 옆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보느라 학교를 하루 안오는게 다였는데 고등학생이 되니까 이제 우리 학교를 고사장으로 쓰느라 준비를 해야한다. 책상 속이랑 낙서 지우는건 시험때도 그러니 괜찮은데, 사물함까지 비워야 하는게 힘들다. 아예 한번에 가져가면 좋기야 하겠지만 월요일에 든 과목이 수요일에 들고 이런식이라 한번에 가져갈 수가 없다. 우리 학교는 사물함이 홈베이스에 따로 있는데 굳이 비워야할까? ㅠㅠ… 물론 이전 사례들이 있으니 비우는것이겠지만 그래도 귀찮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수능이 다가오면서 내 2차 지필시험도 다가왔는데, 어제 1차 지필 성적표가 나왔다. 등수를 보고 충격먹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번 성적이 2차 최종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걸 만회하려면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게 걱정이 된다. 국어가 84점이었는데 3등급이란것도 놀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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