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반품 과정이 매우 간단하다. 일반 회원의 경우엔 반품 배송비가 들긴 하지만, 쿠팡의 정기 구독시스템인 로켓와우에 가입하면 상품 구입 후 30일 이내 무료로 반품이 가능하다. 이런 간편한 과정 속데서 웃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쿠팡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소비자에게 반품된 물건은 물류창고 반품 영역에서 온다. 노동자들은 반품된 물건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분류해야 한다. 반품이 쉬워질수록 이들의 일은 늘어나는 것이다. 양의 문제만이 아니다. 간혹 반품 물품 중 실질적인 반품 물건 외에 다른것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육아용품을 반품한다 되어 있었지만 똥귀저기가 들어있다거나, 화장솜을 반품하는데 신문지와 담배꽁초가 같이 온 경우들이다. 소비자들은 단순한 마음으로 반품시켰겠지만, 그걸 확인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이런 경우를 마주할 때 얼굴을 보지 않으면서도 갑질을 할 수 있구나를 느꼈다고 한다.

내 생각 : 물류창고에서는 수백명이 일하지만 소비자들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다. 물건을 받을 때 보낸 이들을 모르니 반품도 그 후에 무슨 과정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위와 같은 물건들을 보내는 것이다. 하지만 물건의 반품 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 처리되는지 소비자들이 알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s://news.v.daum.net/v/20201120202100796?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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