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픽 크리크에서 잡힌 암컷 홍연어(sockeye salmon) 바다에서 3년을 보낸 홍연어(위)와 2년을 보낸 연어의 덩치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Andrew Hendr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어는 보통 7년정도 바다를 돌아다닌 뒤 산란지로 돌아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알래스카 강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어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은 연어잡이를 업으로 삼는 이들의 수입을 줄일뿐만 아니라 연어를 먹고 살아가는 주변 생태계에도 영향을 준다. 이렇게 연어가 빨리 돌아오는 것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 되었는데, 그중 인공 부화 연어와 야생 연어 간 먹이 경쟁 격화와 기후변화 등이 모든 연어의 종류에 걸쳐 문제의 원인이 되고있었다. 이런 상황을 연구한 연구팀은 연어가 바다에서 더 오래 머물며 덩치를 키울수록 산란지 하천에 성공적으로 도착해 더 많은 알을 낳을 수 있지만, 아예 돌아오지 못할 위험도 커진다면서 연어의 조기 회귀는 바다가 그만큼 더 위험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렇게 연어의 크기가 작아지면 곰이나 조류등엑 전해지는 영양분이 적어지면서 주변 생태계에도 영향을 끼친다.

https://news.v.daum.net/v/202008201034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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