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페이스북이 미국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 시위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게시물을 방치하는 등 혐오를 조장했다는 것에 대해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등 유명한 브랜드들이 광고를 중단하는 행렬을 따라 30일간 온라인 광고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익을 쫓는 증오 확산을 중단하라(Stop Hate for Profit)’라는 시민운동의 일환이다. 제임스 퀀시 코카롤라 최고경영자(CEO)겸 회장은 “전 세계와 소셜미디어 어디에도 인종차별을 위해 내어줄 장소는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이번 일로 소셜 미디어가 투명하고 공정성 있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여러 기업들의 이러한 행보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혐오 발언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회사 방침을 전면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이 중요 이슈를 다루기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고, 혐오 발언이더라도 공익에 부합하다면 삭제 대신 라벨을 붙여 알리도록 하겠다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281336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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