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지가 삶은 듯 흑색으로 변하거나 구부러지고, 구슬 크기로 자란 과일도 검게 변하거나 마르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과수화상병에 대한 신고가 들어왔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 나무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이다. 나무가 불에 그슬린 것처럼 말라 죽는 국가검역병이다. 22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주 산척면 2곳·소태면 1곳·엄정면 1곳, 제천 백운면 1곳 등 사과농가 5곳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확진 사례가 나왔다. 과수화상병이 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나타난 이유는 “지난 겨울 높은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앞당겨졌다” 며 “최근 잦은 강우와 개화기 벌에 의한 꽃 감염 등이 발병 주원인으로 추정된다” 고 말했다. 기존에는 과수화상병 양성 판정을 받은 과수원은 과수원을 폐쇄하는 조치를 내렸었지만 이제는 감염률이 5% 미만이면 양성 반응이 나온 나무 인근만 뽑는 것으로 바꾸었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52218073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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