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lain English ...: THE SELFISH GIANT

한글로 되어 있는 책이 아닌 영문 책을 읽어보고 싶어져 찾아보다,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처음부터 어려운 영문책을 읽는것보다 쉬운것부터 차근히 읽는게 좋을것 아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던 거인은 자신이 집에 돌아왔을 때 자신의 정원에 아이들이 뛰노는것을 싫어했다. 거인은 아이들을 모두 내쫓았고 커다란 담을 지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가난한 아이들은 놀 곳을 잃었고, 정원의 꽃과나무들은 거인의 이기적인 행동을 싫어했다. 그들은 거인에게 봄이 찾아오지 않게 꽃을 피우지 않고 겨울을 유지했다. 거인은 왜 자신의 정원만 봄이 찾아오지 않는지 의문이었다. 거인의 정원에 겨울이 계속되던 어느날, 아이들이 정원 주변의 담에 단 구멍을 들어와 정원에서 놀고 있을 때, 만개한 꽃들을 보고 거인은 깨달았다. 그는 봄이 온것에 기뻐하며 정원으로 나가 아이들에게 다가갔지만 울고있어 그를 보지 못한 아이를 빼고는 전부 도망가버린다. 거인은 울고있는 아이를 나무에 올려주며 울지 않게 해주었고 아이는 거인의 뺨에 키스한다. 그 후 그 아이에게 사람에 빠진 거인은 아이들이 놀 때 마다 그 아이는 언제 오는지 궁금해 하며 기다렸지만 거인이 노쇠해질 때 까지 그 아이는 정원에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 거인이 자신의 마지막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단 걸 알게된 날 그 아이가 다시 정원을 찾았다. 그리고서는 거인에게 말한다. 자신의 정원으로 가자고. 그렇게 말하는 그 아이의 양 손바닥엔 못자국이 있었다. 못자국을 본 거인은 갈길이 화를 내며 누가 이랬는지 묻지만, 아이는 말한다. “You let me play once in your garden, to-day you shall come with me to my garden, which is paradise” (너는 내가 너의 정원에서 한 번 놀게 해줬고, 오늘 너는 나와 함께 파라다이스인 나의 정원으로 갈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위의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한글판을 읽어본적 없는 책이라 내용을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거인이 그리워했던 그 아이가 예수였다는건 참신하고 감동적인 내용인 것 같다. 거인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해준것도 그였고, 거인을 인도하는것도 그라는게 말이다. 거인은 이기적이었지만 반성했고, 파라다이스로 갈 수 있었다

카테고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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