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펭귄캠페인 l 환경이야기] 분리수거, 어디까지 해봤니?

아파트 단지에 가면 흔히 분리수거를 잘 해서 내라는 공고가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분리수거라는 말에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단어로 분해해서 살펴보면, 분리수거는 ‘분리’와 ‘수거’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 분리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1. 서로 나누어떨어짐, 또는 그렇게 되게 함. 2. 감수분열로 부모의 상동 염색체 혹은 대립유전자가 나누어져 생식세포에 분배되는 일. 3. 물질의 혼합물을 결정, 승화, 증류 따위에 의하여 어떤 성분을 함유하는 부분과 함유하지 아니하는 부분으로 나누는 일” 이라 되어있다. 페트병에서 라벨을 분리하는건 분리가 맞지만, 플라스틱과 유리등을 규별해서 버리는 것은 분류라고 해야 한다고 한다. 수거의 사전적 의미 또한 행동과는 맞지 않는다. “거두어 감”을 의미하는 수거는 배출로 바꾸어야 한다고 한다. 수거라 함은 쓰레기를 가져가는 것을 말하니 말이다. 분리수거는 잘못된 말이고, 후 세대가 단어의 뜻을 혼동 할 수 있으니 분리수거를 분류배출로 바꾸어 쓰는게 좋겠다고 한다. 아무런 생각없이 분리수거라는 말을 썼는데, 이렇게 단어의 뜻을 살펴보니 확실히 뭐가 이상한지 알게 되었다. 이렇게 잘못되게 쓰이고 있는 단어들이 더 있을까? 쭉 사용하다 보면 정말 후대는 단어의 뜻을 혼동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32709445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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