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는 바다오리 등 바닷새와 해양 포유류, 포식 어종에 요긴한 먹잇감이다. 스티브 가비,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까나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요리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지만, 바다 생태계에서 많은 동물의 먹잇감이기도 해 없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으로 냉수성 어종인 까나리가 많은 타격을 받을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다. 미국 생물학자 미셸 스태딩거 등 미국 연구자들은 과학저널 ‘어류 및 어업’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북서 대서양 까나리를 먹이로 삼는 동물은 72종에 이른다고 밝혔다. 놀라운 사실은 이 72종 안에 밍크고래, 혹등고래, 바다오리, 대구, 철갑상어, 물개 등이 포함된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연안의 까나리 어획량은 남획과 기후변화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동해안 까나리 어획량은 1993년 약 9000t에 이르렀으나 이후 급격히 줄어 최근 5년 평균 어획량은 약 1200t에 그쳤다.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까나리는 우리를 위해서도, 해안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위해서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그런 까나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 전 세계적으로 이 사태를 막기 위한 방안과 노력이 필요하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32614471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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